ESPN과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가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포커 역사상 가장 권위 있는 메인 이벤트를 ESPN 플랫폼을 통해 방송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8월 3일부터 5일까지 동부시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3일간 메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을 생중계한다.
ESPN은 7월 2일부터 ESPN 앱을 통해 메인 이벤트($10,000 노리미트 홀덤 월드 챔피언십)의 1A 라운드부터 시작하여 100시간 이상의 광범위한 멀티플랫폼 커버리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ESPN 채널은 편집된 에피소드와 상세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방송할 계획이다.
ESPN 프로그래밍 및 인수 담당 부사장 애슐리 오코너는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를 다시 ESPN으로 맞이하는 것은 팬들과 우리에게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여러 플랫폼을 통해 이 토너먼트의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성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WSOP의 CEO 타이 스튜어트는 "어떤 페어도 ESPN과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의 조합을 이길 수 없다. 이 협력의 유산은 포커 게임을 폭발적으로 성장시켰으며, 새로운 세대의 시청자들에게 세계 수준의 콘텐츠를 통해 영감을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SPN은 1987년 처음 WSOP 메인 이벤트를 방송했으며 이후 수십 년간 포커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우승들을 중계해온 방송 파트너다. 이번 계약은 이러한 협력을 복원하고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과 팬들이 골든타임에 WSOP의 흥미진진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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