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형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 신임 총재.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 제공
사단법인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KPHF)은 23일 이옥형 신임 총재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옥형 총재는 공기업 및 레저·건설 분야와 도박 중독 예방·치유 부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강원랜드 건설사업본부장 및 레저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하이원 스키장·골프장 건설과 생태관광지 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강원랜드 부설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를 설립하고 초대 센터장을 맡아 중독 예방 및 치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건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북도민회 중앙회 상임부회장으로서 서울경찰청 주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전국 순회 강연을 펼치는 등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장기간 앞장서 왔다.
이옥형 총재는 취임 일성으로 “홀덤이 건전한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스포츠로서의 가치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맹은 이 총재의 취임을 계기로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운영을 바탕으로 프로 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 체계적인 선수 관리 시스템 구축,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홀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외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옥형 총재는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이 홀덤을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발전시키고, 선수와 팬, 관계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맹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국내 홀덤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이 정당하게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 관계자는 “레저·건설 분야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건전성 확보에 앞장서 온 이옥형 총재의 취임을 계기로 연맹의 조직과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국내 프로 홀덤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KPHF)은 프로 홀덤 선수 및 관계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선수 육성, 스포츠 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공식 대회와 프로 선수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홀덤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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