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드보레스가 수요일 몬테네그로에서 열린 트라이튼 포커 슈퍼 하이 롤러 시리즈 $100,000 트라이튼 PLO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8,000의 상금을 획득했다. 그는 파이널 데이 시작 당시 최단 스택으로 출발했지만 극적인 역전을 이뤄냈다.
이번 우승은 드보레스에게 이번 몬테네그로 스탑에서의 두 번째 타이틀로, 불과 2주 전 $25,000 골든 디케이드 이벤트를 제패한 데 이어 거둔 성과다. 이로써 캐나다 출신인 그의 트라이튼 통산 타이틀은 5개로 늘었으며, 생애 첫 트라이튼 메인 이벤트 우승이기도 하다.
드보레스는 우승 후 "정말 놀랍다. 이전 우승들은 규모가 작은 대회였는데,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하니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회에는 총 76명이 참가해 $760만 규모의 상금 풀이 형성됐다. 파이널 데이에는 6명이 남았고, 드보레스는 최단 스택으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빠르게 반전됐다. "파이널 테이블에 꼴찌로 들어왔고, 순위를 끌어올릴 방법을 찾으려 했다. 그런데 상황이 굉장히 빨리 바뀌었다. 정말 운이 좋았다고 느낀다"고 그는 털어놨다.
"나는 압박감이 높고 다소 혼돈스러운 환경에서 오히려 잘 해내는 편"이라고 드보레스는 설명했다. 그는 파이널 테이블에서 마누엘 스토야노비치와의 헤즈업을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마틴 담이 3위, 캐나다 동료 마이크 왓슨은 5위를 기록했다.
$100K 트라이튼 PLO 메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 결과:
1위 다니엘 드보레스 (캐나다) - $2,018,000
2위 마누엘 스토야노비치 (오스트리아) - $1,402,000
3위 마틴 담 (덴마크) - $927,000
4위 패트릭 안토니우스 (핀란드) - $726,000
5위 마이크 왓슨 (캐나다) - $585,000
6위 라슬로 부이타스 (헝가리) - $456,000
7위 로버트 코웬 (영국) - $361,000
8위 숀 라파엘 (미국) - $281,000
9위 마티아스 아이빙어 (오스트리아) - $212,000
한편 오스트리아의 마티아스 아이빙어는 $50,000 PLO 미스터리 바운티 이벤트에서 우승해 총 $1,053,000을 획득하며 트라이튼 통산 7번째 타이틀을 추가했다. 그는 일반 상금 풀에서 $353,000을 받은 데 더해, 총 7개의 봉투를 열어 $700,000의 바운티 상금을 추가로 챙겼다.
아이빙어는 "7번의 트라이튼 타이틀, 그 중 3개가 PLO 이벤트다. 이번 우승에는 물론 운도 많이 따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코로나 기간에 2년 내내 올인-오어-폴드 형식의 PLO를 온라인에서 수백만 핸드 플레이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많은 이들이 나를 완전한 신참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리즈 초반 부진했던 아이빙어는 "$150K 이벤트에서 $100만 상금으로 기사회생했고, PLO 메인 이벤트에서 현금 상금을 챙긴 뒤 이번 PLO 이벤트까지 우승했다. 이번 몬테네그로 스탑도 꽤 좋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50K PLO 미스터리 바운티 파이널 테이블 결과:
1위 마티아스 아이빙어 (오스트리아) - $1,053,000*
2위 조앙 시마오 (브라질) - $255,000
3위 세사르 가르시아 (스페인) - $489,000*
4위 푼낫 푼스리 (태국) - $199,000*
5위 라우타로 게라 (스페인) - $96,000
6위 벤 톨러린 (미국) - $75,000
7위 제이슨 쿤 (미국) - $60,000
8위 딩 비아오 (중국) - $123,000*
*바운티 상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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